그렇게 나쁘지 않은 PC RPG 게임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한) 콘텐츠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플레이로 피로감이 꽤 높은 편이다. 콘텐츠 스케일에 비해 가격(21,500원)도 상당한 분이라 정가구입보다 할인을 노리는 것을 추천한다.
그 밖에도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낚시나 아르바이트 등의 부가 콘텐츠를 할 수 있다. 그리고 하루에 한 번 NPC와 대화를 하고 호감도를 소폭 올릴 수 있으며, 퀘스트 또는 환자 케어를 통해 받은 선물 아이템을 사용하여 호감도를 크게 올릴 수 있다. , 노바에서 문 브로치를 구입해 npc에 고백할 수 있지만 성공하고 연인이 된 후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시스템도 탑재되어 있다.
마을에 환자가 발생하면 화면 오른쪽의 사이렌이 울려 남은 시간 내에 진찰과 치료를 실시해야 한다. 방향키를 맞추는 리듬 액션, 방향 순서를 기억하는 기억력 테스트, 탄막을 피하는 3가지 콘텐츠가 제공된다. 나름대로 엄격한 시스템인 부분이지만, 매회 환자가 발생할 때마다 스킵 없이 실시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물약 허가의 결점으로서 들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환자 치료, 호감도 시스템
이처럼 획득한 재료는 주인공 집에 있는 솥에서 약을 만들 수 있다. 각 재료마다 독자적인 블록 형상을 갖고 있고, 이것을 조합하여 제조에 필요한 형태(블록)를 충전하면 제작이 완료된다.
이와 같이 포션 퍼미트는 테마로 매우 독특한 스팀 PC RPG 게임이지만, 내부적인 콘텐츠는 어딘가 한 번은 본 것 같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무, 무기물을 부수고 약물 물자를 모으기 위한 것이다.
채집 및 물약 제조
결국 루를 치료하는 데 성공했지만, 시장 커플을 제외한 뭄버리 마을 사람들은 여전히 외국인 협회에서 파견된 주인공에 경계하고 거리를 두고 있다. 집촌 사람들을 치료하고 약사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평판을 올려가는 것이 포션 퍼미트의 주요 목표다.
포션 퍼미트인 뭄버리 마을은 수도의 외국인 협회에 불신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의 치료를 주술사에게 의지해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시장 마이어의 딸 루가 아프고, 주술사들이 치료할 수 없게 되면, 부득이하게 의료 협회로부터 보내진 주인공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포션 퍼미트(Potion Permit)는 판타지 세계 약사, 즉 포션 메이커의 활약상을 담은 PCRPG 게임이다. 뭐, 수작업이 아니어도 매우 괜찮은 수준이라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