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 인테리어로 기분까지 전환시키는 공간
판교의 숨은 보석, 패티바이번은 단순한 버거 맛집을 넘어 감성 가득한 카페 분위기까지 선사합니다. 쨍한 오렌지와 그린의 조화로운 인테리어는 이곳에 들어서자마자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게 해줍니다.
스트레스 해소, 판교 직장인을 위한 맞춤 솔루션
바쁜 일상 속에서 맛있는 수제버거 하나로 잠시나마 즐거움을 찾고 싶은 판교 직장인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저도 직접 경험해봤는데, 이곳의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이 정말 큰 힘이 되더라구요.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테이블 구성
매장 내부는 다양한 사이즈의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인용 테이블이 주를 이루며, 소규모 팀이나 개인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각 테이블마다 마련된 콘센트로 노트북 작업이나 스마트폰 충전에도 편리합니다.
간편한 주문 시스템과 다채로운 메뉴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되어 편리하게 메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패티바이번의 매력은 단연 다채로운 버거 메뉴에 있습니다. 총 10가지의 수제버거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시그니처 메뉴들:
– 아메리칸 치즈버거
– 베이컨 치즈버거
– 레드킹 베이컨 치즈버거
– 통새우 버거
– 내슈빌 치킨버거
– 해쉬브라운 버거
– 비프앤핫치킨 스테이크버거
– 미트 칠리버거
– 트러플 머쉬룸버거
– 하와이안 버거
세트와 추가 옵션으로 맞춤형 식사
버거 세트 메뉴를 선택하면 감자튀김과 음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추가로 치즈나 베이컨 등을 토핑으로 더하거나 기본 감자튀김 대신 치즈감자튀김이나 어니언링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고를 수 있습니다. 특히 갈릭버터 감자튀김은 정말 놓칠 수 없는 선택입니다.
사이드 메뉴 추천:
– 갈릭버터 감자튀김 (단품: 5,500원, 세트: 1,000원 추가)
– 어니언링 (4,000원)
수제버거의 맛과 식감: 판교 수제버거 맛집의 정수
저희가 맛본 두 가지 버거는 정말 특별했습니다.
통새우 버거 (11,800원):
다진 새우와 통새우가 어우러진 이 버거는 씹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바삭한 패티와 매콤한 할라피뇨 소스가 조화를 이루며, 새우의 신선함이 입안 가득 퍼져나갔습니다.
미트 칠리 버거 (11,800원):
고기 패티에 다진 고기 소스, 베이컨, 그리고 계란 후라이가 어우러져 든든함 그 이상의 맛을 선사했습니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소스가 입안을 가득 채웠고, 부드러운 베이컨이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결론: 판교에서 수제버거를 찾는다면
패티바이번은 단순히 맛있는 버거를 제공하는 곳을 넘어, 감성적인 공간과 편리한 주문 시스템, 그리고 다채로운 메뉴로 판교 직장인들에게 딱 맞는 점심 맛집입니다. 특히 수제버거 애호가라면, 이곳의 다양한 버거 종류와 독특한 사이드 메뉴를 꼭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