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여행 첫날, 김포공항에서의 출발부터 설렘 가득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포공항 도착 및 수속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향하는 길, 약간의 지연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비행이었어요.
입국장에서는 셀프 탑승 수속을 이용해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1. 갈치조림 맛집 ‘신옛촌’ – 제주 오도11길의 맛
제주 오도11길에 위치한 신옛촌은 제주의 정통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8:00부터 20:00까지 운영되며, 라스트 오더는 19:30이에요.
4인분 갈치조림을 주문했는데, 부드럽고 맵지 않은 양념이 정말 일품이었어요.
특히 감자의 양이 풍부해, 갈치조림 애호가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맛집이에요.
공항 근처에 있어 여행객들에게도 편리한 위치이죠. 제주 여행의 첫 식사로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2. 오설록티뮤지엄 – 차와 아름다움의 조화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에 위치한 오설록티뮤지엄은 제주 여행 필수 코스입니다.
09:00부터 18:00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차와 선물세트를 만날 수 있어요.
넓은 정원과 아름다운 인테리어는 사진 찍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제주에서만 구매 가능한 기념품들로 선물을 준비하기 좋습니다.
3. 윈드1947테마파크 – 스피드와 스릴의 하루
서귀포시 토평공단로에 위치한 윈드1947테마파크는 스피드 카트를 타고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성인 1인승 카트는 3만원입니다.
3회전의 스릴 넘치는 경험이었는데, 제주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카트 코스였어요.
스릴을 더 원한다면 서바이벌 게임도 놓치지 마세요. 안전 수칙은 꼭 지켜주세요!
이렇게 제주 여행의 첫날은 맛집 탐방부터 자연 속 스릴까지 풍성한 경험이었습니다. 다음날도 더 많은 제주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행복한 제주여행 되세요!